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구)은 한가위를 맞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특별성금을 마련해 지역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물품(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성금 모금에는 공단 임직원 169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쌀 340kg(약 130만원 상당)을 구매해 관내의 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성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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