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최근 주최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연구센터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홍 부의장은 북한산 지킴이와 홍제천 환경보호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천 사례를 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구립어린이집 방진망 설치, 에코마일리지 사업과 승용차 운행 절감운동 동참, 유휴지 나무심기, 자전거 타기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인 홍은동이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힘썼으며 마을 내 태양광 에너지 설치 홍보와 공청회 등을 적극 추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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