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동대문구, 22~25일 2016 을지연습 ‘만전’
상태바
동대문구, 22~25일 2016 을지연습 ‘만전’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8.2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에서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을지연습 최초보고가 진행되는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당부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당일 오후에도 구청 지하 2층에서 군 작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전쟁음식을 체험하는 등 을지연습 진행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동대문구는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2일 오후 2016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 로비에서 훈련 참가자로부터 군 무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구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56사단 221연대 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경희의료원 등 5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동대문구 안전담당관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맞게 새로운 훈련 대상과 내용을 정보화‧과학화함으로써 국가 비상사태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