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016년도에 국제상을 비롯해 대·내외기관으로부터 70여개 분야에서 수상해 2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126개 전 분야에서 수상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는 민선 6기 3만개의 착한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아래, 올해 8,6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취업에 온 힘을 기울려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정을 쏟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공공시설물 설치 등의 공사내역, 예산 등을 상세히 공개한다. 

또한 고액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세수 확충에 노력하는 한편, 납세의무 이행의식 고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