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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2017년도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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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2017년도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2.24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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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23일 2017년도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사회봉사명령 집행 ▲범죄예방 환경 개선, ▲법교육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등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학교장, 자치단체 실무과장, 복지관장, 변호사 등 23명으로 구성돼 작년 10월 19일 발족된 기구이다.

 

이번 정기회의는 2016년 자문위원회 활동성과 및 2017년 계획을 세우는 모임이었으며, 특히 이날은 사회적 약자 및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 분야를 발굴하고, 관내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필요지역 검토, 지역 내 필요한 법교육 수요 발굴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인 김종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 “노인의 피해 예방을 위한 법교육뿐만 아니라, 노인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노인 대상 법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은 “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때 반영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준법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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