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24일 제247회 2차 정례회를 개회, 내달 21일까지 2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및 각종 조례안을 심사, 처리할 에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 시정연설을 비롯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서초구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초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서초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의회는 내달 21일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본회의 처리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