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1일~20일, 내년 예산안 심사 및 구정질문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심사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8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내달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원오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듣고 ▲정책․성과 중심의 2018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4일부터 5일 이틀동안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답변을 듣고, 6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인다.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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