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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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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인증 획득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12.1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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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이란 직장인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직장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키우자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시행된 인증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60개사가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는 11개의 민간기업과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8개 공기업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자유로운 연차휴가 사용,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출산·육아 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제도 등) 및 사업장의 휴무일을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 도입과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체련·체육대회 개최, 사랑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16년에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선정돼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덕수 이사장은 “내·외부고객의 행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직원 및 고객이 행복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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