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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송파구청장, 23일 예비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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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송파구청장, 23일 예비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전 돌입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2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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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행될 대형개발 사업 성공적 추진... ‘행복도시 송파’의 위상을 우뚝 세울 것”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이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송파는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최고의 안전도시’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품격 있는 도시로 그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히며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직 송파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춘희 후보는 “송파는 지금 위례신도시와 문정비즈밸리의 개발과 입주, 그리고 가락시장 현대화, 지하철 9호선 공사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등 대형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다.” 면서 “민선 7기에는 송파를 살기 좋은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꽃을 활짝 피워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춘희 후보는 또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차질 없이 대비하고 영∙유아 보육 문제를 비롯해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어르신) 문제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정책, 전통시장 및 뒷골목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주민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춘희 후보는 그동안 현직 송파구청장으로 일 해 오면서 참신한 발상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정책 성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며 송파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민간∙공공부문을 통틀어 유일하게 KS인증을 받은 전국최초 구립 산후 조리원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송파구의 대표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인 ‘참살이 실습터’, 청소년을 위한 시설의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로 추진한 ‘송파 청소년 문화의 집’건립, ‘책 읽는 송파’정책의 대미를 장식할 전국 최초의 책 전문 공립 박물관인‘송파 책 박물관’ 건립 등이 대표적 사례 들이다.

또한 박후보는 창조적 경영전략으로 송파의 품격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7년 주민여론조사 결과 92.6%의 주민들이 ‘구청장이 구정운영을 잘한다’고 응답했고, ‘송파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96.8%로 아주 높게 나타난 점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박춘희 후보는 “저에게 송파는 구청장이 되기 이전부터, 그리고 특히 구청장이 된 이후 지금까지는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밤낮을 모두 보낸 터전이다.”며 “민선 7기 에는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의 위상을 우뚝 세우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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