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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한국당 조은희 후보 클린선거 캠페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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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한국당 조은희 후보 클린선거 캠페인 호평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5.2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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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개소식•정치자금후원회•네거티브 없다” 강조

조은희 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23일" 편가르기, 줄 세우기 등 정치의 상징인 세과시 없는 클린선거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

 

조 후보는 "각 당의 후보자들이 확정 돼 본격적인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데, 품격서초에 부응하는 서초의 변화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면서 ”이번에 선거에서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클린 선거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첫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없고, 둘째 선거대책위원회가 없고, 셋째 정치자금 후원회가 없고, 넷째 네거티브가 없다. 지금 경제가 정말 안 좋은데, 행여 부담이 될지 모를 일은 일체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은희 후보는 “청렴 1등을 이룬 구청장답게 클린 선거를 하고, 공약이행 1등을 이룬 구청장답게 경청하고 일 잘하는 구청장, 기초단체장역량 주민만족도 전국 1등을 이룬 구청장답게 알뜰살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는 지지자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고, 개소식과 선대위가 후보들의 세 과시와 지지자들의 결속을 위해 중요하지만, 세를 과시하기 위한 개소식은 교통혼잡과 주차문제로 구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선대위 구성은 오히려 구민들을 정치의 들러리로 세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구민을 네 편 내 편으로 나누고, 후보자들에게 줄 세우는 선거문화는 선거 이후에도 분열과 갈등이라는 후유증을 낳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정치가 국민을 편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민 여러분에게 부탁드린다"며 "선거가 신나는 정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지후보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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