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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7회 둔촌백일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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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7회 둔촌백일장 성료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7.1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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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장원 조은솔 ‘반딧불이’, 일반 장원 임종형 ‘아버지의 뒷모습’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애재곤)은 최근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둔촌백일장을 개최했다.

 

둔촌백일장 심사결과 초등부 장원은 남양주 오남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솔 학생의 시 ‘반딧불이’가, 청소년부 장원은 한영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소은 학생의 시 ‘아버지의 뒷모습’이, 일반부 장원은 강동구 명일동에 거주하는 임종형 참가자의 시 ‘아버지의 뒷모습’이 선정됐다.

 

이밖에 부문별로 차상 각 2명, 차하 각 5명, 입상 각 10명씩 선정되고 초등부와 청소년부에서는 특별상 각 5명씩 선정돼 64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수요일 오후 5시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둔촌백일장을 통해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문학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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