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위원장 “시급성・적절성 중점 두고 심사할 것”
서초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숙,사진)는 24일과 25일까지 2일동안 서초구청장이 제출한 2018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현숙 위원장과 허은 부위원장을 비롯 고광민, 장옥준, 김안숙, 전경희, 최종배, 최원준, 박미효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집행부가 이번 정례회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86억9800만원, 특별회계 16억 788만원 등 203억 7000만원이다. 추경안은 에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현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선심성·전시성 사업 등은 과감히 삭감하고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과 안전한 서초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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