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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정례회 구정 주요현안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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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정례회 구정 주요현안 구정질문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10.2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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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옥의원 “행정감사 답변자료 미흡지적”

임종숙의원 “분산돼 있는 지역 축제 권역별 통합”

남연희의원 “응봉산 주변 조명설치 지역명소 거듭날 것”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 이민옥, 임종숙, 남연희 의원은 최근 집행부 주요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벌였다.

 

이민옥의원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미흡한 답변자료에 대해서 질책하고 향후에는 의원들의 요구자료에 충실하게 자료를 제출해 줄 것과 다양한 행정업무를 추진할 때는 구정발전과 구민을 위해서 정무적, 행정적 판단을 하고 중요성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숙의원은 여러 동으로 분산돼 있는 지역축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권역별로 통합해 보다 내실 있고 특색 있는 진정한 주민들의 축제로 승화시킬 방안과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의 추진에 따른 효과가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남연희의원은 응봉산은 새해 해돋이 명소이자 야경감상의 적합한 지역으로 성동구민은 물론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서 응봉산 주변에 조명설치를 한다면 강변북로를 지나가는 차량은 물론 강 건너 강남지역에서 바라보는 응봉산의 야경이 성동구의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시의 빛조명과 심의 등 관계기관의 협조와 실현가능한 종합적인 계획과 검토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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