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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문체육문화센터 직원 나정균 코치 서울시 대표팀으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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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문체육문화센터 직원 나정균 코치 서울시 대표팀으로 출전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5.1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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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테니스 대회 준우승 획득

▲이문체육문화센터 직원 나정균 코치(왼쪽에서 하단)이 서울시 참가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에서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의 직원 나정균 테니스 코치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전국대회에서 서울시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남자 지도자부 45세 개인전 종목 준우승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 17개 시도 8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팀에게 아쉽게도 석패했으나, 동호인과 선수, 지도자 출신이 어우러지는 대회로 생활체육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 했다.

나정균 코치는 동대문구테니스연맹 前사무장으로서 활동하며 매년 400여명 규모의 테니스동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대문구 테니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클레이 코트 2면을 보유한 이문체육문화센터에서 근무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클럽회원 관리 및 개인레슨 지도 등을 통해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테니스 발전의 근간이 되는 생활체육 지도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 공단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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