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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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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 운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6.1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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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2층 ‘건축민원 상담실’ 상시 운영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5시 건축사가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 제공

- 현장 확인이 필요한 상담은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편의 증진과 열린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맞춤형 ‘건축 민원 전문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건축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구청 2층 ‘건축민원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운영한다.

 

건축과 담당 공무원이 상시 배치돼 건축관련 인허가절차, 관련법령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지역소속 건축사가 건축관련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결이 어려운 상담은 민원인과 협의해 담당공무원과 건축사, 기술사 등 건축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축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구 건축과로 전화(☏02-2627-1633)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법령과 도면을 미리 검토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필요시 주민과 협의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속적인 건축민원 전문상담을 통해 반복민원이 줄고 건축물 안전도 제고는 물론 상담 전반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수준높은 건축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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