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위해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7월 3일 탄천주차장에서 운영되며, 강남구민과 공영주차장 이용고객들에게 엔진부분 진단 등 약 20가지 항목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하는 차량의 시간주차요금은 무료다.
공단 관계자는 “때 맞춰 자동차를 점검해야 사고와 화재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의 차량 무상점검이 즐겁고 안전한 휴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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