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심우장, 최순우 옛집에선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인의 숨결 생생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역사와 문화가 깃든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지난 20일~22일까지 ‘2019 성북동 문화재 야행’이 펼쳐졌다. ‘성북동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로 성북구 성북동의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묶어 특화한 야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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