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광명경찰서와 외식업광명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등 7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최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추고 금연캠페인 및 실효성 있는 금연 지도 단속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우선 내달1일부터 추가로 지정되는 금연구역인 어린이집, 유치원, 지하철역 등에서 금연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주민 계도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특히 10월31일까지 진행될 길거리 및 금연관리 취약지역 집중 단속 기간 중에도 합동으로 캠페인과 지도 단속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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