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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지수 UP' 군포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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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지수 UP' 군포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6.1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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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의 공용시설 보수와 위험 시설 철거 등을 지원해 시민 삶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안전지수를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군포지역에는 2001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이 승인된 2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이 874개 동(7560세대) 있다.
 이처럼 많은 시민의 생활으로 시는 대상 주택단지 주민들이 2017년에 단지 내 보차도와 보안등,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담장 허물기와 석축옹벽절개지 등의 보수를 시행하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하수도 준설이나 보수,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사업 등도 지원 대상인데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 20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총사업비의 최대 80% 이내)한다고 설명했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상세 조건과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새소식)를 참조하거나 건축과에 문의(390-0402)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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