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는 올해 약 4억 원을 들여 분산운영중인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합운영 할 수 있는 ‘공간정보시스템 웹전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달 사업을 착수해 9월까지 고도화사업을 마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간정보 공동활용 환경이 구축되면 부서간 협업체계 마련, 통합DB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지상·지하 시설물 관리, 다양한 공간정보 주제도 구축 및 활용으로 대시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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