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 사업지구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4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용지 482만 여㎡에 대한 보상에 앞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 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 내달 말까지 감정평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브레인시티에는 대학 및 연구시설이 들어서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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