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하는 ‘2025 안성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중에 있다.
　그간 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중 안성시 결정사항인 장기미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및 불합리한 시설의 정비, 자연취락지구 확대지정, 지구단위계획 규제 완화 등을 2016년 12월 1차 완료했고, 내달 2차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재정비(안) 주민 공람공고는 경기도 결정사항으로서, 불합리하게 결정된 용도지역을 재조정하고,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토지에 대한 관리지역 세분화 및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낮은 도시자연공원구역 일부 해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