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화폐’의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상품권을 오는 12월 발행 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상품권 발행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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