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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방안 토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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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방안 토론 성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8.08.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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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의 8번째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가 7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양정역세권 개발 시 다산 신도시와 연계돼 강북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은 지금보다 훨씬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교통지옥은 불 보듯 뻔하다”고 하면서 “광역교통대책은 물론 단, 장기 계획을 수립해 대처하고, 막히는 구간 구간별 소요시간이나 차량대수 등을 분석한 자료 들을 디테일하게 준비해 관련부처나 의원들을 설득해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사업은 올해 말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2019년 6월까지 개발계획 수립과 12월까지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거친 후 2020년 초에 토지보상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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