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안양천 이야기’, 안양관내를 흐르는 안양천을 비롯한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는 물론, 가족 친척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어떤 모습도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한 달 동안으로 관내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을 포함해 안양시민이면 누구도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민들은 10월까지 그간 촬영한 사진을 응모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하천관리과 안양천가꾸기팀 8045-5163)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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