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엔에이치(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보수(0.5%)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펀드에 가입하고, “작지만 십시일반 마음으로 모은 이런 기금들이 우리나라 소재부품기업들의 힘을 키워내고 일본 경제보복에 맞설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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