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우수음식점과 특색음식거리 등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먹거리 문화조성을 위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년애드 및 하일마케팅 대표인 장하일 강사를 초빙해 ▲마케팅 트랜드 및 온라인마케팅의 필요성 ▲네이버플레이스 등록방법 및 상위노출방법 ▲바이럴(입소문) 마케팅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계기로 음식점 영업자들이 마케팅 트랜드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업소 홍보로 부평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맛과 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교육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