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외식업지부는 최근 영흥면 에너지파크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회원 대상으로 ‘제30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회에는 일반음식점 회원,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영업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조윤길 군수는 “외식업계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영업주들 개개인의 노력과 역량을 발휘해 열정적인 음식영업을 진행해 달라”며 “군에서는 청정옹진 7미 음식점의 신규지정 및 시설개선 지원과 새로운 음식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등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