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 동구지회(회장 김정진)는 9일 송림동 원예농협 앞에서 이흥수 구청장, 구의원, 각계인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비용은 동구지회가 지난 9월27일 개최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다과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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