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7일 조정필 서장, 경찰관 10여 명이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성언의 집’을 방문, 독거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온정 가득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배식, 설거지 등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조정필 서장(오른쪽 세 번째)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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