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부품분야 등 긴밀한 협력 기대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과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스위스 대사 등 11명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김태한 사장으로부터 회사 및 사업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 후,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살펴봤다.
김태한 사장은 “특히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알츠하이머 등 신경과학분야 신약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공정개발(CDO) 및 의약품 생산 분야(CMO)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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