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김한솔 학생이 최근 아산서원에서 미국 워싱턴 DC의 씽크탱크에 파견해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인 워싱턴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아산정책연구원과 아산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은 약 1억여 원 가치의 교육과정으로서 20주간의 인문학교육과 20주간의 해외인턴십을 모두 전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워싱턴 펠로우십과 베이징 펠로우십을 합해 올해 국내외 지원자들 중 모두 24명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