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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8개사업 36명 모집...취업 취약계층 우선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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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8개사업 36명 모집...취업 취약계층 우선 배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5.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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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18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사업은 ‘녹색교통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등 총 8개 사업으로 36명을 모집하며, 근로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신청자격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 2억 원 이하인 저소득층으로, 만65세 이상 자는 전체 참여자의 20% 이내, 장애인은 3% 이상 선발한다.
 근무시간과 월 평균 임금은 일반 참여자는 1일 6시간(주30시간)/약 128만 원, 만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주15시간)/약 69만 원이다.
 사업 참여 대상자 선발 시 취업보호대상자, 여성세대주,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다수 부양가족 등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할 예정이다.
 다만,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중도 포기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갖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워크넷 홈페이지 (www.worknet.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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