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 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교통약자를위한 ‘교통약자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로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버스 1대당 1석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준 병원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설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려석에 양보한 후, 양보한 사진컷을 ‘바로병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rdxmaV)’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교통약자 배려왕 선발 및 모든 참여자에게 커피교환권을 선물한다.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