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신규 지정 업소 모집
상태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신규 지정 업소 모집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6.14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서구는 건강한 빵의 소비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사업’에 따라 신규 지정 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2010년부터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사업을 추진해 현재 48개소 제과점을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서구 관내 제과점 12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희망업소를 오는 15일까지 신청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이나 대형백화점에 입점 된 제과점을 제외한 업소 중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곳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제과점이다.
 신청한 제과점은 트랜스지방 함량을 낮추는 건강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추진하는 우수 식품제조업체를 견학할 예정이며, 업소 시설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트랜스지방 원자재 사용 여부, 기술교육 이수 및 견학 참여 여부 등 10개 항목 평가 및 주요 판매 제품 수거 검사를 통해 평가결과 적합한 업소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으로 지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