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양궁단이 인천시 동구청 인근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장영술 감독을 비롯 한승훈 코치, 오진혁,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양궁단 12명은 지난 16일 인천시 송림동 소외계층 14세대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장영술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만큼 인성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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