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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끄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정책 결정자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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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끄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정책 결정자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11.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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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이 인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인기다.
 지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초단체 의원 10명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을 양성하는 중추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정책대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실제로 7회 지방선거에서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 김국환, 김준식, 박정숙 인천시의회 의원 등 지방의원 10명이 정책대학원 출신이다.
 정책대학원은 2016년 이민다문화정책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2019학년도에도 사이버보안정책학과와 해양수산정책학과 등 두 개 학과를 신설한다. 현재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언론·홍보학과, 사회안전정책학과, 이민다문화정책학과 등 6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정책대학원은 오는 23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정책대학원 홈페이지(http://admgrad.inha.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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