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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인천 ‘천지창조’로 혁신적 비주얼 아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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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인천 ‘천지창조’로 혁신적 비주얼 아트 선보인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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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개막공연 ‘국내 초연’
내달 1~2일 독창적 무대 연출


 정통 클래식과 혁신적 비주얼 아트가 만났다. 공연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그룹 ‘라 푸라 델스 바우스’가 제작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아트센터 인천(ACI)’의 2019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내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선보인다.


 ‘아트센터 인천(ACI)’에서 열리는 공연은 국내 초연이자, 아트센터인천 단독 개최작이다. 1000ℓ가 넘는 수조, 와이어 연출을 위한 크레인, 프로젝션 맵핑 등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 상상할 수 없는 독창적 무대연출을 선보이며 7일간의 천지창조를 음악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연주는 고음악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 빈 국립극장과 라 스칼라에 혜성같이 데뷔한 젊은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타츨, 그리고 테너 로빈 트리췰러가 솔리스트로 나선다. 고음악 전문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이 참여하며, 지휘자 김성진이 함께한다.


 2019 시즌 기획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및 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032-453-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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