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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재난·재해 피해주민 무료세탁
남동구, 서비스 지원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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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재난·재해 피해주민 무료세탁
남동구, 서비스 지원 사업 MOU 체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8.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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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4개 업체와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2일 구 소재 크린토피아 4개 업체와 ‘저소득 재난·재해 피해주민에 대한 무료세탁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업체는 크린토피아 만수주공점(대표 장덕수)·간석금호어울림점(대표 조지산)·구월아시아드점(대표 문명훈)·인천지사(대표 신규섭) 등 4개 업체다.

 협약식에 참석한 크린토피아 만수주공점 장덕수 대표는 “저소득 재난·재해 피해가구에 무료세탁 서비스를 후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호 구청장은 “협약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이 재난·재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안전한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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