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의 음색이 더욱 풍부해진다.
구는 19일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모집된 지원자 중 실기심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한 6명을 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으로 위촉했다.
현재 임성민 지휘자를 포함한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충원을 통해 34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각 단원의 임기는 1년이며, 해촉사유가 없는 한 연장 가능하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여성합창단 단원이 된 것을 환영하며, 신규 단원들이 남동구의 문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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