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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기사문 항구마을 '추억의 벽화마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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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기사문 항구마을 '추억의 벽화마을'로 조성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18.05.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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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군이 소규모 어촌마을인 현북면 기사문리 일원을 추억의 벽화마을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가 지역경관 개선과 문화 명소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 마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비를 포함해 8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북면 기사문리는 70여 가구 150명이 거주하는 작은 어촌마을로 마을주민 대부분이 어촌정주항인 기사문항을 통해 어업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38해변을 기반으로 서핑업체가 속속 들어서면서 서핑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벽화가 조성되는 공간은 기사문항 방파제 옹벽구간과 항포구와 인접한 기사문길 골목거리, 7번국도 건너편 텃골길 골목거리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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