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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착한가격업소 운영 강화... 신규 업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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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착한가격업소 운영 강화... 신규 업소 발굴
  • 횡성/ 안종률기자
  • 승인 2018.10.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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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펼쳐 신규 착한가격업소 발굴 등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착한가격 업소는 동일 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관련업소로 10월 현재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는 16개소이며, 신규로 5개소가 지정될 예정이다.
 위생 및 청결기준을 강화하고, 업소 내 저가격 상품 수에 따른 차등배점 등 가격기준 개선, 종업원 친절도 평가 등 현지점검과 적격여부 심사 후행안부 심의를 걸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적격업소는 재지정 및 인증표찰을 부착하고, 부적격업소는 착한가격 업소 지정에서 취소된다.
 착한가격 업소 선정 시 외식업종은 위생모, 위생마스크, 칼, 도마 등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위생관련 인센티브를, 외식업 이외의 업종은 드라이기(이·미용업), 비누, 타월(목욕업) 등 업종별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신동섭 기업유치지원과장은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업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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