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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관광명소 1경 삼부연 폭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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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관광명소 1경 삼부연 폭포를 만나다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9.02.2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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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의 관광명소 10경 중 하나인 삼부연폭포의 절경을 설원에 담긴 화폭으로 생각하고 감상에 젓어보자.

제주도를 시작해 여러 지방마다 유래를 자랑하는 폭포들이 있다. 그러나 철원군의 삼부연 폭포는 좀 색다른 유래가 있다.

궁예왕이 철원에 태봉국을 세우려다  왕건에게 패망해 명성산으로 도피하는 과정에 삼부연폭포의 절경을 바라보며 한없이 한탄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체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는 사연이 남아있다.

또한, 삼부연 폭포의 전설이다. 삼부연폭포의 좌측 벽면을 바라보면, 기상천혜하게 3곳이 움푹파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이무기가 용이되어 하늘로 승천하는 과정에 꼬리로 바위벽을 차고 올라가면서 파이게 됐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특히, 철원군의 자산1호 삼부연 폭포의 장점은 차를 타고도 감상할 수 있고 관광객들의 편위를 제공 하고자 철원군에서 태라스를 폭포 가까이 뽑아 폭포의 운치를 자세이 감상할 수 있다.

폭포주변에는 부연사 절이 60년 전부터 자리하고 있으며, 교통 편위를 위해 터널도 새로이 굴착해 도로도 양호하다. 폭포를 감상한 후 터널을 지나 올라가면 용화동 저수지가 나온다. 

명성산은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행정경계 지역으로 포천시는 매년 가을철  억세풀 축제를 개최하고 또는 등반코스로도 유명하다. 이에 철원군은 갈말읍(용화동 저수지)3리 마을에서 등반객들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대형 주차장 2곳을 설치했으며, 등산로 4곳을 개설해 산정호수 억세풀 축제장까지 등반을 하는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철원군은, 지난 1월19일부터~27일까지 제7회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를 개최하여 약 25만명의 인원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으며 김화읍 화강에서 열리는 여름축체인 다슬기 축제도 매년마다 제3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인산이해를 이루고 있고, 국민관광지(고석정)일원에는 별빗공원이 밤마다 불꽃들이 광란의 밤이 연출하는 등 고석정 한탄리버스파호텔의 온천 싸우나는 관광코스를 마친 후 피로를 풀기에는 딱!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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