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구인수요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여성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은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하며 여성직업교육훈련은 스마트로봇 코딩교육지도사과정, 드론교육지도사과정, 회계실무사무원과정으로 내달 18일 개강해 7월 16일까지 3개 과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은 취약계층 여성의 경우 신한금융그룹 지원으로 1인 기준 최대 90만 원까지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교육과정이 있으며, 과정별로 20명 내외의 훈련생을 면접을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훈련생은 자부담 10만 원을 예치하고 수료 후 5만 원,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통해 진로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 후 고용유지지원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형식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 직업교육 훈련은 교육비를 지원하고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선새로일하기센터(033-560-27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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