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한 거진 푸른고개길 새 뜰 마을 조성사업지역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1억5000만원을 들여 녹색쉼터를 만들기로 했다.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새 뜰 마을 녹색쌈지공원은 거진읍 거진리 491-103번지 외 2필지에 400㎡로 이곳에 수목식재와 함께 편의시설(의자, 정자) 설치, 석축 쌓기 등이 이뤄진다.
녹색쌈지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새 뜰 마을은 공동주택 및 주택이 밀집해 인구가 많은 곳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좋은 쉼터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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