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읍장 이강석)은 8월13일(화)오후2시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생창리 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이현종 철원군수, 강원도의회 한금석 의장, 강원도 녹색국장, 철원군의회 박남준, 박기준 의원,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민들 모두가 산불예방에 참여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김화읍 생창리 마을이 포상대상으로 확정되어 녹색마을 현판과 시상금 100만원(강원상품권)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산림청이 심사한 결과 전국 1,660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는,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을 포함해 23개 마을이 선정됐다.
철원/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