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구청 다목적실에서 복수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GS건설(주), 대한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전건설 건축자재 협회, 대한 기계설비 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공자 GS 건설주식회사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지역 건설 자재구입, 건설장비 사용 시 지역 우수업체의 공사 참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각종 행정지원과 공사 관련 다양한 민원 해결 등 현안사항 해결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된 대형건축공사장은 복수동 1구역 센트럴자이로 2019년 8월까지 1,102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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