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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8 민주시민학교 참여자 17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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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8 민주시민학교 참여자 17일까지 모집
  • 청양/ 이건영기자
  • 승인 2018.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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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군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추가적인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비 총 10억 4000만 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김돈곤 군수가 폭염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 및 농작물 고사가 발생함에 따라 군 예비비를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예비비 투입은 폭염 극복은 물론 이후에 장기적인 폭염이 발생하더라도 이번에 조치한 관정과 물품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킬 것으로 전망돼 총력적으로 투입했다.
 분야별로는 ▲닭 폐사 예방 고온스트레스제제 지원 4882만 원 ▲밭작물 폭염피해 예방 스프링클러, 호스 지원 9464만 원 ▲밭 관정 40공 긴급 시공 5억 원 ▲가축 폭염피해 예방시설 지원 7350만 원 ▲농업용 물탱크 구입지원 3억 1862만 원(1050개) ▲양수기 구입 및 장비임차 400만 원을 긴급 배정, 읍·면에 배부해 필요지역에서 즉각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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