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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가 1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유치 성공한 2019 아태인터넷운영기술총회, 제47회 아태네트워크정보센터총회 이어 2019 아태첨단네트워크 워크숍도 대전 개최를 확정했다.
내년 2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동시에 개최되어 아태 지역 20여개국 1,600여명의 ICT 분야 전문가들이 열띤 학술발표, 토론, 전시 등을 펼칠 전망이다.
ICT 네트워크 기술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공유와 초연결을 전제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중추 기술 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치열하게 기술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글로벌 협력도 강화되는 최 첨단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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