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전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인수 경찰발전위원장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쏟는 방범순찰대 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행사를 가졌다”며 “조금이나마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정권 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의 관심과 배려는 치안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대원들에게 보내준 사랑만큼 든든한 방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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